합의 처리 대신 입법 폭주를 선택한 야당의 행태는 분명히 잘못됐지만 일이 이렇게까지 꼬인 데는 정부와 여당의 책임도 있다...

    민관정위원회는 난개발을 막겠다며 매입한 호텔을 다시 ‘생태라는 수식어만 넣어 ‘생태시민호텔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냈다...

    다른 장애물들도 과감히 걷어내길 바란다...

    악마의 거래더 중앙 플러스호모 트레커스‘축지법 스님이 날아다닌다광부들의 ‘검은 길 천지개벽이 나무향에 시신도 벌떡오대장의 제주 옛길 이야기‘철인 되려고 제주 모였다비폭풍 뚫고 산길..

    빼느냐를 두고도 의견 대립이 심하다...

    그 각성이 무등산 케이블카로 열매를 맺어 빛고을 광주에 풍요를 선물하게 될 날을 고대한다...

    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사회를 개혁하고 자본과 선진 문물에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각성이 무등산의 여명처럼 밝아온다...

    간호법 1조에 ‘지역사회라는 말을 넣느냐...

    의료인에게 국민의 건강권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없다는 점이다...